불안이라는 정서를 사람마다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다.
불안할 때, 나 불안해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원장님 저 왜 이렇게 불안하죠. 저 불안한데, 저 좀 도와주세요."
이렇게 표현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불안이 높아지면 화를 내는 사람이 있다.
"아, 어떻게 하라고!" 이렇게.
상대가 보기에 화를 내고 있으니까,
이 사람의 정서상태가 불안아라는 것을 못알아챈다
때로는 당사자도 못알아챈다.
나는 그냥 화를 내고 있는데, 본질을 파고 들어가면 불안이다.
어떤 사람은 불안하면 슬퍼지는 사람들이 있다.
2024년 9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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