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길 추락을 막기 위한 안내문들은 대다수 이동 방향을 고려해서 설계해야 할까?
아니면, 물길 추락 상황(물길 방향으로 전진)을 염두에 두고 설계해야 할까?
물길 추락은 어느 방향으로 많이 발생할까?
안전 디자인에서의 ‘심미성'은 어떻게 구현되어야 할까?
[발견] 앞방향으로 이동하는 경의선숲길 사인
경의선숲길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앞으로 걸음
옆으로 헛딛여 빠질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됨
[사례] 이동 방향 정면에 걸린 지하철 사인
지하철 역사에도 이동 방향에서 정면으로 읽을 수 있게 디자인 사인 설치
[이론] 겔슈타트_근접성, 연속성의 법칙
시선의 이동 방향으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연속성
연관 정보를 가깝게, 다른 정보와는 멀리 하라는 접근성
[제안] 이동방향에서 읽히고, 물길과 근접하게
물길을 정면에 둔 사람까지 고려하면 330º여야 할까?
시선의 흐름을 고려한다면?
심미성까지 고려한 최종 결정은?
'Human Experien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벅스 진동벨과 UX - 동등성과 오류예방 원칙 (0) | 2024.11.30 |
---|---|
포스트타워 마포 엘리베이터 (0) | 2024.11.30 |
신한은행 ATM - 맥락과 UX 유연성 (0) | 2024.11.30 |
홍대입구역 버스정류장 터치스크린 - 어포던스 충돌 (0) | 2024.11.30 |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